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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준기간이 길어서 공백기간이 길면.. 보통 어덯게 우회해서 말하나요? 이력서,자기소개서 쓰는 구직 요령을 몰라서 그렇다고 이야기 해야 되나요?
2025.06.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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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adhd 약 때문에 공익을 판정 받았었는데... 면접 중 공익사유를 종종 묻더군요...가벼운 질문으로 묻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에 대해 솔직히 말씀드리되 현재는 호전되었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만 좀 면접관분들이 보시기엔 안 좋아하시는 거 같아서... 이를 다른 사유로 말씀드려도 되나요? lg계열이나 현대 쪽에서 종종 나오길래 여쭤봅니다.
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29살에 취준 중입니다. 문제는 지금 공채시즌인데 자격증이 없네요... 오픽 IH, 토익 900후반, 연고대 상경, 국내 재경팀 계약직 6개월 + 교내활동 동아리,학회 이정도 스펙인데, 요즘 같은 상황에 대기업/중견기업 공채에서 가능성이 있을까요? 혹시 현직자 분 중에서 재무/회계팀인데 자격증 없이 입사하신 분이 있는지... 궁금합니다. (자금,회계,경영기획,재무 등등 직무) 일단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신용분석사/재경관리사는 취득 예정이나 신분사는 11월초, 재경관리사는 12월초네요 ㅠㅠ
안녕하세요 멘토님들! 어제 정출연(에기연) vs외국계대기업(ehs환경/안전) 인턴 질문을 남겼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은 조언을 해주셔서 후자 쪽으로 마음이 기울긴 했습니다. 제 스펙은 지방국립대 화학공학전공 학점 3.43/4.5 토스 AL(160) 토익 885 대기환경기사 수질환경기사 산업안전기사 위험물산업기사 공모전/대외활동/직무경험 x 입니다 어제 질문에서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, 제 스펙은 환경/안전 직렬에 어울리긴하나 사실 제 전공이 안전이나 환경공학도 아니고 화학공학전공이고 주변에 환경/안전 직렬 지인분들이 요새 시장이 너무 고여서 좋은 방향은 아닐 수도 있다고 하십니다 과연 제가 외국계 대기업에서 환경/안전 6개월 직무 경험을 쌓으면 과연 중견 이상의 기업에 취업이 가능할까?가 궁금합니다..
제가 adhd 약 때문에 공익을 판정 받았었는데... 면접 중 공익사유를 종종 묻더군요...가벼운 질문으로 묻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에 대해 솔직히 말씀드리되 현재는 호전되었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만 좀 면접관분들이 보시기엔 안 좋아하시는 거 같아서... 이를 다른 사유로 말씀드려도 되나요? lg계열이나 현대 쪽에서 종종 나오길래 여쭤봅니다.
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29살에 취준 중입니다. 문제는 지금 공채시즌인데 자격증이 없네요... 오픽 IH, 토익 900후반, 연고대 상경, 국내 재경팀 계약직 6개월 + 교내활동 동아리,학회 이정도 스펙인데, 요즘 같은 상황에 대기업/중견기업 공채에서 가능성이 있을까요? 혹시 현직자 분 중에서 재무/회계팀인데 자격증 없이 입사하신 분이 있는지... 궁금합니다. (자금,회계,경영기획,재무 등등 직무) 일단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신용분석사/재경관리사는 취득 예정이나 신분사는 11월초, 재경관리사는 12월초네요 ㅠㅠ
안녕하세요 멘토님들! 어제 정출연(에기연) vs외국계대기업(ehs환경/안전) 인턴 질문을 남겼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은 조언을 해주셔서 후자 쪽으로 마음이 기울긴 했습니다. 제 스펙은 지방국립대 화학공학전공 학점 3.43/4.5 토스 AL(160) 토익 885 대기환경기사 수질환경기사 산업안전기사 위험물산업기사 공모전/대외활동/직무경험 x 입니다 어제 질문에서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, 제 스펙은 환경/안전 직렬에 어울리긴하나 사실 제 전공이 안전이나 환경공학도 아니고 화학공학전공이고 주변에 환경/안전 직렬 지인분들이 요새 시장이 너무 고여서 좋은 방향은 아닐 수도 있다고 하십니다 과연 제가 외국계 대기업에서 환경/안전 6개월 직무 경험을 쌓으면 과연 중견 이상의 기업에 취업이 가능할까?가 궁금합니다..
답변 7
멘티님, 공백기간이 길어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는 단순히 '구직 요령을 몰랐다'고 쓰기보다는 그 시간 동안 직무와 관련된 자기계발, 자격증 취득, 온라인 강의, 프로젝트 경험 등 의미 있는 활동에 집중해 서술하는 것이 좋습니다. '왜 공백이 생겼는가'보다 '공백 동안 무엇을 했는가'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, 결과나 성장 포인트를 강조하면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. 자기소개서에는 방어적 표현 대신 직무 역량과 열정을 드러내고, 면접에서는 솔직하되 회사와 직무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연결해 설명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. 만약 민감한 사정이 있다면 '개인적인 사정이 있었지만, 그 기간에도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했다'는 식으로 영리하게 우회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. 중요한 건 공백의 이유보다 멘티님이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했고,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태도입니다.
